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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5)를 영입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그의 반려견 까오(KAO)까지 소개하며

본격적인

 

이정후 슈퍼스타 메이크업 마케팅 시작을 알렸다.

이정후 반려견 '까오'이정후 반려견 '까오'이정후 반려견 '까오'
이정후 반려견 '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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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반려견 '까오'

 

 

1. 팩트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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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반려견 '까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7일 일요일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정후와 반려견 까오의 사진 여러 장으로 만든

영상을 올렸다.

 

"이정후만 영입한 게 아니라는 것은 몰랐을 것"이라며

까오를 소개했다. 또한

 

"우리는 이미 그들을 사랑한다"며

이정후에 대한 기대감과

오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정후를 홍보하기에 아주 좋은 마케팅이였다.

 

 

 

2. 반려견 까오

이정후 반려견 '까오'
이정후 반려견 '까오'

 

 

 

 

 

이정후는 중학생 때부터 까오와 함께 자라왔다고 한다.

 

참고로 까오(KAO)의 품종은

포메라니안(Pomeranian)입니다.

 

인스타그램에

까오의 계정을 따로 만들어 운영할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지금은 운영을 안하고 있음)

 

더불어 작년 2월달에

펫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에는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인터뷰 내용에서 그는

 

"까오를 만나기 전에는

반려견에 대해 별 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유기견까지 관심이 가더라.

앞으로 유기견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싶다"고 전했다.

 

 

 

3. 오타니 반려견과 비교?

오타니 반려견 '데코
오타니 반려견 '데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영상은

오타니 쇼헤이를 영입한 LA 다저스를 연상시켰다.

 

오타니는 지난 10일 일요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LA 다저스와 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인

10년 7억 달러(9,128억 원)이다.

 

특히 오타니의 반려견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름이 공개되자 마자

일본 트렌드 검색어 1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 당시

오타니는 '반려견의 이름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데코핀이라고 하지만

미국 사람들은 발음하기 어려울 수 있다.

원래 이름은 데코이다.

사람들에게 부르기 쉽게 데코이라 소개한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정후를 영입하며

오타니의 데코가 오타니의 자국에서

인기를 끈것을 의식한 것처럼

이정후와 까오를 함께 조명했다.

 

 

 

앞으로 자국이 아닌

야구의 성지인

미국에서 대결하게 될

 

두 슈퍼스타를 응원하며

그들의 반려견들도

타지에서 잘 적응하며 행복하길 바랍니다.

 

 

함께 보면 도움되는 정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계약 과정(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