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초대형 계약
바람의 손자 이정후 선수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억 1300만 달러(약 1490억 원)에 계약하였습니다. 1. 팩트 체크 미국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491억 원)에 계약했다. 4년 후 옵트아웃(Opt out, FA를 선언할 수 있는 권리) 조건"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스캇 보라스라는 '협상의 달인'을 에이전트로 선임한 이정후는 현재 최종 협상을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이다. 2. 어느 정도 규모 이번 계약은 지난 2013년 류현진의 6년 3600만 달러를 갱신한 KBO 선수 역대 최대규모이다. 한국인 선수 전체를 통틀으면 추신수의 이어 역대 2위입니다. 역대 KBO 출신 MLB 포스팅 계약 규모 이정후 6년 1억 1300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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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3. 22:46